도무지 집중이 되질 않는다.....

한글자 쓰고 왔다 갔다...또 한자 쓰고 한숨 푹~~

이래서야......ㅜ.ㅜ

며칠째 계속 반복 되는 일상....

펼쳐 놓고 한글짜 쓰고 한숨 푹~

가슴도 답답하고

이러다 발등에 불 떨어져야 급하게 하려는지..

집중이 되야 뭘 하던지 할텐데

집중이...........

음악도 크게 틀어 놓고도 해보고

괜시리 냉장고도 열었다 닫았다 해보고..

이리 저리 왔다 갔다...몸이 근질 근질......아구........가슴이야....

다음주 까지는 끝내야 하는데 .......큰일이다...

즐기면서 하질 않으니 더 곤욕인듯 하다...

즐기면서 일하는 사람에게는 당할수 없다잖은가?~ 즐기는 방법....

마음을 가다듬고 다시 해보아야 겠다..

다시....해보자...


'서예를 배워 보자' 카테고리의 다른 글

春興(춘흥) : 봄의 흥취  (0) 2010.05.09
우연히 읊다(偶吟;우음)  (0) 2010.05.09
유씨 두 조카가 필적을 요구하였다  (0) 2007.03.15
매화 가지 하나 꺽어 병에 꽂고  (0) 2007.03.15
매화  (0) 2007.03.15
Posted by 부비디바비디
,